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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하기 ◆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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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갯살,
히라
바닷물(3%)정도의
소금물에 손으로 집듯이 살살 흔들어
씻어
조개껍질이나 티를 골라낸 다음, 맹물에 다시 한번
헹궈
소쿠리나 조리에 건져 놓는다. 너무 많이 헹구면
비
린내가
난다.
▶ 소라 살
바닷물(3%)
정도의 소금물에 하나하나 살살 문질러 씻어
서
딱지와 티를 말끔히 떼내고 다시 한번 헹구어 건져
물
기를
뺀다.
▶ 해삼
배를
가르고 물 속에서 내장과 모래를 훑어내면서 깨끗이
씻은
후 다시 헹군다.
▶
굵은
파
흰
부분이 광택과 탄력이 있으며 초록과 흰색 사이의 색의
경계가
뚜렷한 싱싱한 파를 골라 다듬은 뒤 깨끗하게 씻어
둥글둥글하게
썬다.
▶ 풋고추
꼭지가
마르지 않고 살 집이 두터우며 윤기가 흐르는 푸른
고추를
구입하여 꼭지를 떼내고 물에 깨끗이
씻어 어슷
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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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하기 ◆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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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물은 모두 1cm 두께로 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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찌개를 끓일 뚝배기에 준비한 해물을 모두 넣는다. 1인분
씩
따로 끓일 경우에는 각각을 4등분하여 골고루 담는다.
▶ 뚝배기의 7~8할쯤
물을 붓고 된장을 넣는다.된장은 시중
에서
파는 것을 사용해도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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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물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서 국물이 시원해지도록 숟가
락으로
고루 저어주면서 끓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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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팔 끓여서 해물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면 둥글둥글하게
썬
굵은 파와 어슷 썬 풋고추를 넣고 분량의 화학조미료
로
맛을 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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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분히 끓여서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고춧가루를 타서 칼
칼한
맛을 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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된장찌개는 잘 식지 않도록 뚝배기에 끓여
그대로 내는
것이
운치가 있다. 부추생채도 함께 내어 비벼 먹으면
더
욱
맛있는데, 부추 썬 채는 부추를 6~7cm 길이로 잘라 양
배추
채와 함께 섞어 고춧가루, 설탕, 소금, 화학조미료를
넣고
참기름을 듬뿍 쳐서 버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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